퓨리메드(대표 배현수)는 17일 항우울제로 개발중인 천연물의약품(상표명: Lotuzol)이 호주 식약청인 TGA로부터 의약품 등록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Lotuzol은 호주 현지에서 의약품 판매가 가능해 졌으며 호주내 cGMP시설(국제 규격에 맞는 의약품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등에도 수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현수 대표는 “7년여의 긴 시간 동안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여 순수국산기술로 탄생한 의약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진출하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otuzol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인정한 해외 파트너 등에서 해외판권 및 투자제의가 잇따르고 있어 10월 중 호주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퓨리메드측은 이번에 허가받은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의사나 약사의 처방에 의해 판매가 가능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판매를 위하여 호주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현지 협력체계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otuzol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획득하여 국내 의약품 등록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Lotuzol은 호주 현지에서 의약품 판매가 가능해 졌으며 호주내 cGMP시설(국제 규격에 맞는 의약품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등에도 수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현수 대표는 “7년여의 긴 시간 동안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여 순수국산기술로 탄생한 의약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진출하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otuzol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인정한 해외 파트너 등에서 해외판권 및 투자제의가 잇따르고 있어 10월 중 호주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퓨리메드측은 이번에 허가받은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의사나 약사의 처방에 의해 판매가 가능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판매를 위하여 호주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현지 협력체계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otuzol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획득하여 국내 의약품 등록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