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념식…"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센터로 도약"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25일 오전 11시 김영진 전남대병원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국내 유일한 군 단위의 대학병원으로 ‘자연속의 첨단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4년 4월 첫 발을 내딛은 화순병원은 개원 4년 만에 현재 1일 평균 1700명의 외래환자, 50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606병상의 병상 이용률도 90%가 넘고 한 달 평균 600여건의 수술을 수행하고 있다.
화순병원은 5개 분야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추고, 2005년 전국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심평원 2006년 10대 암수술 빅 5, 인공관절수술건수 전국 7위 등 짧은 기간에 성공한 모델로 성장했다.
특히 암 진료 분야에서는 4년 전 개원 초기 광주·전남에서 발생하는 암 환자의 15%를 치료했지만 현재는 60% 이상을 치료하고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12월 전남지역 암센터가 개원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암 환자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해 오는 2010년에는 이 지역 환자의 80%이상을 치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화순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센터’를 비전으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은 “의료시장의 개방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JCI 인증 및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인지도 있는 국가 및 병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한 군 단위의 대학병원으로 ‘자연속의 첨단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4년 4월 첫 발을 내딛은 화순병원은 개원 4년 만에 현재 1일 평균 1700명의 외래환자, 50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606병상의 병상 이용률도 90%가 넘고 한 달 평균 600여건의 수술을 수행하고 있다.
화순병원은 5개 분야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추고, 2005년 전국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심평원 2006년 10대 암수술 빅 5, 인공관절수술건수 전국 7위 등 짧은 기간에 성공한 모델로 성장했다.
특히 암 진료 분야에서는 4년 전 개원 초기 광주·전남에서 발생하는 암 환자의 15%를 치료했지만 현재는 60% 이상을 치료하고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12월 전남지역 암센터가 개원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암 환자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해 오는 2010년에는 이 지역 환자의 80%이상을 치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화순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센터’를 비전으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은 “의료시장의 개방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JCI 인증 및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인지도 있는 국가 및 병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