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년간 확대임상 결과 발표
흡입용 인슐린이 장기간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화이자의 임상 결과가 Diabetes Care지에 발표됐다.
화이자 전세계 연구개발부의 로버트 거버 박사와 연구진은 이전에 흡입용 인슐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12주간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 중 121명에 대해 1년간 확대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HbA1c 개선도는 흡입용 인슐린을 계속 사용한 환자군, 인슐린 주사제에서 흡입제로 교체한 환자군, 주사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군, 흡입제에서 주사제로 교체한 환자군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혈당 발생률도 인슐린 치료제에 관계없이 유사했으며 흡입용 인슐린의 경우 평균적 폐기능은 주사제를 투여한 환자와 동일했다.
반면 흡입용 인슐린을 사용한 환자는 전반적 만족도, 사용편리성, 사회적 편안감이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한 환자보다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흡입용 인슐린의 장기간 혈당 개선 효과와 환자 만족도는 1년간 확대 임상에서도 지속됐다고 말했다.
화이자 전세계 연구개발부의 로버트 거버 박사와 연구진은 이전에 흡입용 인슐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12주간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 중 121명에 대해 1년간 확대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HbA1c 개선도는 흡입용 인슐린을 계속 사용한 환자군, 인슐린 주사제에서 흡입제로 교체한 환자군, 주사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군, 흡입제에서 주사제로 교체한 환자군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혈당 발생률도 인슐린 치료제에 관계없이 유사했으며 흡입용 인슐린의 경우 평균적 폐기능은 주사제를 투여한 환자와 동일했다.
반면 흡입용 인슐린을 사용한 환자는 전반적 만족도, 사용편리성, 사회적 편안감이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한 환자보다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흡입용 인슐린의 장기간 혈당 개선 효과와 환자 만족도는 1년간 확대 임상에서도 지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