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범 소장 "전문인력 양성 및 환자 맞춤형 진료 시행할 것"
건국대병원은 여성․부인종양센터를 개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부인종양센터는 부인과, 외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비뇨기과, 종양혈액내과를 포함한 총 9개과의 전문 의료진 20명으로 구성됐다. 여성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협진 진료를 실행하게 된다.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초대 소장을 맡았다.
그는 "센터의 개소로 건국대병원이 부인암 분야에서도 3차병원에 걸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부인종양분야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장비를 보충하고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진료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부인종양센터는 부인과, 외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비뇨기과, 종양혈액내과를 포함한 총 9개과의 전문 의료진 20명으로 구성됐다. 여성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협진 진료를 실행하게 된다.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가 초대 소장을 맡았다.
그는 "센터의 개소로 건국대병원이 부인암 분야에서도 3차병원에 걸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부인종양분야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장비를 보충하고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진료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