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인슐린'공개…치료환황 및 결과 비교 분석
가톨릭중앙의료원 U헬스사업단이 최근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 환자들을 위한 웹사이트 '아이 러브 인슐린'(www.iloveinsulin.co.kr)을 오픈했다.
'아이 러브 인슐린'을 활용하면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건강 차트를 통해 혈당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차트 메뉴에서 본인의 혈당값 및 당화혈색소를 입력하면 다른 사람들이 입력한 평균값과 함께 표시돼 본인의 혈당조절 상태를 비교 분석해볼 수 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윤건호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 환자들이 인슐린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자신의 당뇨병을 숨기려 해 관리에 어려운 점이 있다"며 "자신과 다른 환자들의 수치를 비교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발히 의사소통을 한다면 좀 더 즐겁게 당뇨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 러브 인슐린'을 활용하면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건강 차트를 통해 혈당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차트 메뉴에서 본인의 혈당값 및 당화혈색소를 입력하면 다른 사람들이 입력한 평균값과 함께 표시돼 본인의 혈당조절 상태를 비교 분석해볼 수 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윤건호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 환자들이 인슐린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자신의 당뇨병을 숨기려 해 관리에 어려운 점이 있다"며 "자신과 다른 환자들의 수치를 비교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발히 의사소통을 한다면 좀 더 즐겁게 당뇨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