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업무 너무 힘들다"

발행날짜: 2013-05-25 06:03:39
최근 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춰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인사가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정책이 뒤바뀌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

특히 최근 복지부 실·국장급에 대한 대대적 인사가 진행되자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가는 상황.

A학회 이사장은 "복지부와 얘기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계속 이어질지 걱정이 많다"며 "이어진다해도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지 않겠냐"고 토로.

그는 이어 "담당 라인이 다 바뀌면 결국 또 다시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지 않느냐"며 "대관업무만큼 소모적인 일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놔.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