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합동 '섬 프로젝트' 일환…"살기 좋은 인천 만들기 매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시가 살기 좋은 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으로 진행하고 있는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 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인하대병원이 지난해 12월 14일, '섬 프로젝트' 2차 무료 진료 당시 발견된 환자를 병원으로 초대해 무료로 진행됐다.
수혜를 받은 환자 장모 씨는 (53세, 남, 옹진군 덕적도 거주) 어업 작업 중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세 차례의 수술에도 신경세포의 손상이 복구되지 않고, 뼈도 부러진 채 굳어져 심한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과 어업에 어려움을 느꼈으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주 교수의 집도 하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장모 씨는 "통증도 확실히 나아졌고, 팔의 상태도 매우 이런 기회를 준 인하대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끈을 버리지 않게 극진한 친절과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준 의료진 분들과 간호사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는 "환자분의 웃는 얼굴을 마주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인하대병원은 올해도 의료 소외지역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인천시와 함께 하는 섬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 '글로벌 나눔 의료' 활동을 통해 세계 5개국 의료 봉사와 현지 환자 초청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와는 지난 2015년 11월 2일,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군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술은 인하대병원이 지난해 12월 14일, '섬 프로젝트' 2차 무료 진료 당시 발견된 환자를 병원으로 초대해 무료로 진행됐다.
수혜를 받은 환자 장모 씨는 (53세, 남, 옹진군 덕적도 거주) 어업 작업 중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세 차례의 수술에도 신경세포의 손상이 복구되지 않고, 뼈도 부러진 채 굳어져 심한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과 어업에 어려움을 느꼈으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주 교수의 집도 하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장모 씨는 "통증도 확실히 나아졌고, 팔의 상태도 매우 이런 기회를 준 인하대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끈을 버리지 않게 극진한 친절과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준 의료진 분들과 간호사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는 "환자분의 웃는 얼굴을 마주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인하대병원은 올해도 의료 소외지역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인천시와 함께 하는 섬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 '글로벌 나눔 의료' 활동을 통해 세계 5개국 의료 봉사와 현지 환자 초청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와는 지난 2015년 11월 2일,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군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