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신·이노톡스 이어 제품화…연내 국내 출시 예정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코어톡스주(Coreto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해당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는 복합 단백질과 동물 유래 단백질을 배제하고 만들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단백질인 900kDa 크기의 복합체에서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만 정제해, 시술 시 환자에게 전달되는 단백질량을 낮춰 항체 형성 가능성과 내성의 잠재적 위험성을 줄인 의약품.
또한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이노톡스'와 마찬가지로 제조 공정 중 균주 배양 시 사용되던 동물 유래 단백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의 안정화제로 사용되는 사람 혈청 알부민(HSA)까지 배제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메디톡신과 이노톡스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한 코어톡스의 이번 시판 허가는 업계를 리드해가는 메디톡스의 독보적인 R&D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보툴리눔 톡신을 통한 미용성형이 대중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성의 잠재적 위험성은 낮추고 안전성은 더욱 개선한 코어톡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어톡스는 지난 2014년 미간 주름제거 적응증으로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연내 100단위 제형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는 복합 단백질과 동물 유래 단백질을 배제하고 만들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단백질인 900kDa 크기의 복합체에서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만 정제해, 시술 시 환자에게 전달되는 단백질량을 낮춰 항체 형성 가능성과 내성의 잠재적 위험성을 줄인 의약품.
또한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이노톡스'와 마찬가지로 제조 공정 중 균주 배양 시 사용되던 동물 유래 단백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의 안정화제로 사용되는 사람 혈청 알부민(HSA)까지 배제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메디톡신과 이노톡스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한 코어톡스의 이번 시판 허가는 업계를 리드해가는 메디톡스의 독보적인 R&D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보툴리눔 톡신을 통한 미용성형이 대중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성의 잠재적 위험성은 낮추고 안전성은 더욱 개선한 코어톡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어톡스는 지난 2014년 미간 주름제거 적응증으로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연내 100단위 제형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