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유한양행 매출액 10% 증가 전망
유한양행이 미국 길리어드사의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
소발디와 하보니의 연간 매출액은 1200억원에 달해 유한양행의 10% 가까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5일 유한양행은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국내 독점판매 계약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부터 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는 대부분 C형간염 바이러스에 90% 이상 완치율을 기록한 차세대 약제다.
길리어드사가 2016년도에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의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서,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1조 3208억원, 연결기준)의 100분의 9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소발디와 하보니의 연간 매출액은 1200억원에 달해 유한양행의 10% 가까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5일 유한양행은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국내 독점판매 계약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부터 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는 대부분 C형간염 바이러스에 90% 이상 완치율을 기록한 차세대 약제다.
길리어드사가 2016년도에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의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서,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1조 3208억원, 연결기준)의 100분의 9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