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 공동 주최, 4일부터 8일까지 국회 로비 전시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보건복지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스웨덴의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당 의원들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스웨덴 아빠들이 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하는지, 그들이 경험하는 육아와 육아 기간 동안 배우자 및 자녀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요한 배브만이 6개월 이상 부모휴가제를 선택 해 어린 자녀를 돌보는 스웨덴 아빠들의 일상을 담은 25점의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2017년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국내 11개 도시, 14개 기관에서 개최한다.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이미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커다란 관심을 일으켰으며,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전, POY 사진전, 소니 사진전, 미국언론사진가협회상, 유니세프사진전, 스웨덴통신사 TT 주관 최우수상 수상했고, 스웨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가정 내 아빠의 육아 참여와 부부 간 동등한 가사분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모임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여당 의원들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스웨덴 아빠들이 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하는지, 그들이 경험하는 육아와 육아 기간 동안 배우자 및 자녀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요한 배브만이 6개월 이상 부모휴가제를 선택 해 어린 자녀를 돌보는 스웨덴 아빠들의 일상을 담은 25점의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2017년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국내 11개 도시, 14개 기관에서 개최한다.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이미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커다란 관심을 일으켰으며,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전, POY 사진전, 소니 사진전, 미국언론사진가협회상, 유니세프사진전, 스웨덴통신사 TT 주관 최우수상 수상했고, 스웨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가정 내 아빠의 육아 참여와 부부 간 동등한 가사분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모임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