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산업연구원, 바이젠과 연구협력 MOU 체결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세포치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자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과 손잡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생명산업연구원과 바이젠은 지난 18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포치료제 개발 후보 탐색, 세포치료제 관련 학술 정보 및 기술 정보 교류, 공동 임상 연구 진행,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등의 연구협력을 통해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5년 난치병 치료를 목표로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을 설립해 세포생산실을 운영하며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다.
바이젠은 바이오 의약품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기관)인 바이넥스의 자회사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의생명산업연구원 전신수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세포치료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세월 연구하여 의미 있는 성과들을 얻어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포치료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생명산업연구원과 바이젠은 지난 18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포치료제 개발 후보 탐색, 세포치료제 관련 학술 정보 및 기술 정보 교류, 공동 임상 연구 진행,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등의 연구협력을 통해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5년 난치병 치료를 목표로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을 설립해 세포생산실을 운영하며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다.
바이젠은 바이오 의약품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기관)인 바이넥스의 자회사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의생명산업연구원 전신수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세포치료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세월 연구하여 의미 있는 성과들을 얻어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포치료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