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입니다 주제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병원 내 환자쉼터 향설송원에서 잘못된 식습관 정립을 돕기 위해 영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과다한 당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탄수화물 중에서 단맛을 내는 단순 당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은 물론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올바른 당 섭취 영양교육 패널 및 교육자료 전시, ▲나의 단맛 기호도 알아보기, ▲저당식 시식체험,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당 섭취 절감 다짐 서명, ▲다트게임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6개 체험위주의 코너를 마련했다.
한편, 10월 14일은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 정한 영양의 날이다. 영양팀은 매년 영양의 날을 즈음해 학회가 정한 영양주제로 1일 영양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과다한 당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탄수화물 중에서 단맛을 내는 단순 당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은 물론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올바른 당 섭취 영양교육 패널 및 교육자료 전시, ▲나의 단맛 기호도 알아보기, ▲저당식 시식체험,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당 섭취 절감 다짐 서명, ▲다트게임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6개 체험위주의 코너를 마련했다.
한편, 10월 14일은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 정한 영양의 날이다. 영양팀은 매년 영양의 날을 즈음해 학회가 정한 영양주제로 1일 영양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