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SPITAL FAIR 2019서 일반인 체험 부스 마련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특별 전시
지난 7월부터 임상 시험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 앤서’(Dr. Answer)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 지원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대(병원시스템·닥터 앤서·응급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개발 사업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 기간 ‘의료인공지능특별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특별 체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357억원(정부 280억원·민간 77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을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심뇌혈관 ▲치매 ▲소아희귀유전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8대 질환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단계별로 21개 소프트웨어(SW)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앞서 개발 완성도가 높은 심뇌혈관·치매·소아희귀유전질환 등 3대 질환 8개 SW 서비스는 지난달 26일 임상 적용 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전국 11개 병원에서 임상이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 나머지 5대 질환 서비스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K-HOSPITAL FAIR 2019에서는 임상 시험 중인 3대 질환 서비스는 물론 개발 중인 서비스까지 전시가 이뤄지며 ▲영유아기(소아희귀·뇌전증) ▲중장년기(심장질환 심뇌혈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노년기(치매) 순서로 전주기 흐름에 따라 부스를 배치해 관람 편의를 도모했다.
K-HOSPITAL FAIR 2019 관람객들은 닥터 앤서와 더불어 정밀의료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2017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병원 규모에 따라 1차 병원용과 2·3차 병원용 시스템으로 각각 나눠 선보이며, 부가서비스로 모바일용 전자의무기록(EMR), 생활건강 기반 연동·관리시스템, 지능형 처방가이드 시스템 등도 함께 전시돼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엑스 308호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닥터 앤서)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3대 정밀의료 프로젝트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HOSPITAL FAIR 2019에서 정밀의료 서비스 직접 체험을 통해 한국 의료산업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 및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형 정밀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한국 의료산업의 성장기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 지원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대(병원시스템·닥터 앤서·응급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개발 사업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 기간 ‘의료인공지능특별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특별 체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357억원(정부 280억원·민간 77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을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심뇌혈관 ▲치매 ▲소아희귀유전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8대 질환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단계별로 21개 소프트웨어(SW)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앞서 개발 완성도가 높은 심뇌혈관·치매·소아희귀유전질환 등 3대 질환 8개 SW 서비스는 지난달 26일 임상 적용 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전국 11개 병원에서 임상이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 나머지 5대 질환 서비스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K-HOSPITAL FAIR 2019에서는 임상 시험 중인 3대 질환 서비스는 물론 개발 중인 서비스까지 전시가 이뤄지며 ▲영유아기(소아희귀·뇌전증) ▲중장년기(심장질환 심뇌혈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노년기(치매) 순서로 전주기 흐름에 따라 부스를 배치해 관람 편의를 도모했다.
K-HOSPITAL FAIR 2019 관람객들은 닥터 앤서와 더불어 정밀의료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2017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병원 규모에 따라 1차 병원용과 2·3차 병원용 시스템으로 각각 나눠 선보이며, 부가서비스로 모바일용 전자의무기록(EMR), 생활건강 기반 연동·관리시스템, 지능형 처방가이드 시스템 등도 함께 전시돼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엑스 308호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닥터 앤서)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3대 정밀의료 프로젝트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HOSPITAL FAIR 2019에서 정밀의료 서비스 직접 체험을 통해 한국 의료산업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 및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형 정밀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한국 의료산업의 성장기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