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10호 혁신 의료기기 선정 발표
미래컴퍼니(대표이사 김준구)가 개발한 복강경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제10호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는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정성 및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첨단 의료기기를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하고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되면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해 심사하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누어 신속한 심사 지원 등의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 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가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레보아이 복강경 로봇 수술 서비스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상급 종합 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원 영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정성 및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첨단 의료기기를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하고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되면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해 심사하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누어 신속한 심사 지원 등의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 부문장 이호근 전무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가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레보아이 복강경 로봇 수술 서비스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상급 종합 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원 영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