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변화 대응을 위해 현장의 혁신사례 주제 논의
경희대의료원 메디칼아카데미(소장 김동옥)가 의무부총장, 병원장단을 포함한 실본부장 이상의 주요 보직자 대상으로 병원 혁신경영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의료계 이슈와 주요 병원들의 혁신 사례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총 5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의료 현장에서 성공적인 혁신을 이뤄낸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빙해 실질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 내고자 한 점에서도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첫 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홍인 전문평가위원이 '보건의료 정책 방향 및 의료기관 대응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가톨릭대 권영대 의료경영대학원장이 '의료의 질 관리'에 대해,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명예원장이 '세브란스 인사이드'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김재학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소장이 '이노베이션 사례' 등에 대해 강여늘 열었다.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팬데믹 이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조적 문화 확산과 경영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의료원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의료계 이슈와 주요 병원들의 혁신 사례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총 5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의료 현장에서 성공적인 혁신을 이뤄낸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빙해 실질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 내고자 한 점에서도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첫 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홍인 전문평가위원이 '보건의료 정책 방향 및 의료기관 대응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가톨릭대 권영대 의료경영대학원장이 '의료의 질 관리'에 대해,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명예원장이 '세브란스 인사이드'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김재학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소장이 '이노베이션 사례' 등에 대해 강여늘 열었다.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팬데믹 이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조적 문화 확산과 경영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의료원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