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범기관 선정…김수홍 이사장 "환자중심 정책 적극 협력"
희연요양병원(이사장 김수홍)은 20일 보건복지부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희연요양병원은 이미 2009년 지역연계실을 운영하며 입원환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해왔다. 복지부 시범사업을 12년 앞서 시작한 셈이다.
희연요양병원은 간호팀장과 사회복지사 등 3명을 전담팀으로 구성하고 입원단계부터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과 의료기관과 원활한 연계로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퇴원 후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근 재가시설을 연계하거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환자의 가정 복귀 후 장애요소를 개선하는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잔존장애 환자의 낙상이나 생활의 불편을 제거하고 안전손잡이와 경사로 제거, 계단 낮추기. 화장실 보수 등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희연요양병원은 뇌졸중 증 중주신경계 환자의 기능 회복의 골든타임인 초기기간 재활을 위해 명절과 휴일에 쉬었던 기존 병원의 패러다임을 개편해 365일 재활을 실현했다.
또한 2011년 신체억제 폐지 선언과 욕창 제로, 국내 첫 의료복지 복합체 실현 등 인간존엄과 환자중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희연요양병원은 급성기 재활환자 84.7%, 평균 재원일수 57일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요양과 재활 현장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50병상 급성기병원 전환을 통해 희연병원을 신설해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 중인 상태이다.
김수홍 이사장은 "정부의 환자중심 의료체계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365일 쉬지 않은 재활, 주택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와 아이디어 제도화로 환자가 하루 빨리 정든 집으로 돌아가고, 지역사회 연계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희연요양병원은 이미 2009년 지역연계실을 운영하며 입원환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해왔다. 복지부 시범사업을 12년 앞서 시작한 셈이다.
희연요양병원은 간호팀장과 사회복지사 등 3명을 전담팀으로 구성하고 입원단계부터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과 의료기관과 원활한 연계로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퇴원 후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근 재가시설을 연계하거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환자의 가정 복귀 후 장애요소를 개선하는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잔존장애 환자의 낙상이나 생활의 불편을 제거하고 안전손잡이와 경사로 제거, 계단 낮추기. 화장실 보수 등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희연요양병원은 뇌졸중 증 중주신경계 환자의 기능 회복의 골든타임인 초기기간 재활을 위해 명절과 휴일에 쉬었던 기존 병원의 패러다임을 개편해 365일 재활을 실현했다.
또한 2011년 신체억제 폐지 선언과 욕창 제로, 국내 첫 의료복지 복합체 실현 등 인간존엄과 환자중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희연요양병원은 급성기 재활환자 84.7%, 평균 재원일수 57일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요양과 재활 현장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50병상 급성기병원 전환을 통해 희연병원을 신설해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 중인 상태이다.
김수홍 이사장은 "정부의 환자중심 의료체계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365일 쉬지 않은 재활, 주택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와 아이디어 제도화로 환자가 하루 빨리 정든 집으로 돌아가고, 지역사회 연계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