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적합대상 인정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를 개발한 벤처기업 (주)스페이드(대표이사 손문호)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이드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초음파술의 핵심인 'RCM을 이용한 초음파 안내 주사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US-guider)'를 상용화했다. 해당 기술은 보건 신기술 137호로 등재됐다.
스페이드의 US-guider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달청장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공공성 평가에서 적합대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에따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국립대학, 의료원,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되는 의무구매 비율이 있어 수요가 계속된다. 조달청에서 시범구매를 통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페이드를 만든 손문호 대표이사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대전에서 '손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와 정보통신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거북목증후군의 진단기를 협업 개발하고 있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근재생치료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스페이드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초음파술의 핵심인 'RCM을 이용한 초음파 안내 주사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초음파 유도하 시술장치(US-guider)'를 상용화했다. 해당 기술은 보건 신기술 137호로 등재됐다.
스페이드의 US-guider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달청장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패스트트랙 공공성 평가에서 적합대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에따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돼 국립대학, 의료원,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되는 의무구매 비율이 있어 수요가 계속된다. 조달청에서 시범구매를 통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페이드를 만든 손문호 대표이사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대전에서 '손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와 정보통신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거북목증후군의 진단기를 협업 개발하고 있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근재생치료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