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국 NMPA 인허가 추진 계획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국내 1위 인공관절 제조 기업 코렌텍과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중국 진출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의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하며 코렌텍은 중국 인허가 추진 및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코렌텍은 고관절과 슬관절 등 인공관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이미 2014년 코렌텍 차이나를 설립해 중국에서 인공관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시장의 수술용 로봇 수요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파른 시장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양 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중국 진출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해 오던 중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관절 및 수술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을 널리 알릴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장성이 가장 높은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큐렉소의 목표로 삼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해 6월 국내 MFDS, 올해 3월 유럽 CE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 코렌텍의 인공관절 신제품인 EXULT를 적용해 미국 FDA에 인허가를 신청중에 있다. 또한 중국 진출을 위한 NMPA 인허가는 2022년 상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의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하며 코렌텍은 중국 인허가 추진 및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코렌텍은 고관절과 슬관절 등 인공관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이미 2014년 코렌텍 차이나를 설립해 중국에서 인공관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시장의 수술용 로봇 수요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파른 시장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양 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중국 진출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해 오던 중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관절 및 수술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을 널리 알릴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장성이 가장 높은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큐렉소의 목표로 삼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해 6월 국내 MFDS, 올해 3월 유럽 CE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 코렌텍의 인공관절 신제품인 EXULT를 적용해 미국 FDA에 인허가를 신청중에 있다. 또한 중국 진출을 위한 NMPA 인허가는 2022년 상반기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