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및 유권자에 객관적인 판단 근거 제공 기대
내년 1월 정식 출범…2월 종합평가 결과 발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의사회원 및 유권자에게 각 정당과 대선 후보자별 보건의료분야 정책을 평가하는 '보건의료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했다.
보건의료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의료계 3인, 학계 3인, 소비자 및 환자 단체 2인, 언론 3인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1인(단장 포함)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정식 출범은 내년 1월 초다.
평가단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제20대 대선 후보자들이 제시한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 지표, 결과 발표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선 후보별로 종합평가한 결과를 2월 중순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 매니페스토 평가단 우봉식 단장은 "평가단 운영 목적은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보건의료정책 공약은 국민의 건강,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고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의료계 3인, 학계 3인, 소비자 및 환자 단체 2인, 언론 3인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1인(단장 포함)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정식 출범은 내년 1월 초다.
평가단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제20대 대선 후보자들이 제시한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 지표, 결과 발표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선 후보별로 종합평가한 결과를 2월 중순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 매니페스토 평가단 우봉식 단장은 "평가단 운영 목적은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보건의료정책 공약은 국민의 건강,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고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