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업적 기준 삼아 심사
환인제약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을 지난 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24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김의태 교수(서울의대), 젊은의학자상에 명우재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