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술대회에서 의료진 대상 교육 세션 및 포토 이벤트 개최
3월부터 안전한 보툴리눔 시술 문화 정착 위한 홍보 활동 진행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와 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는 안전한 보툴리눔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내성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보툴리눔 제품 선택에 필요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갈더마코리아와 대한미용의사회는 지난 3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을 위한 3가지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높은 허가 기관인 FDA 승인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반복 시술이 필요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특성상 약 6개월 이상 충분한 시술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내성 발생 위험을 낮출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충분한 임상 연구와 시술 사례가 확보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필요성과 기준을 알리기 위해 제15회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방문한 약 15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기준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을 상징하는 그린라이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행사장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및 시술을 비롯해 다양한 미용의학의 최신 지견을 다룬 강연이 진행됐다.
대한미용의사회 장효승 회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의료진의 추천을 믿고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는 만큼 의료진 또한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그린라이트 캠페인이 많은 의료진들에게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도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의료진들에게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