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6월말 ‘무수혈센터’ 개소 기념
영남대의료원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무수혈 치료를 위한 대체요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의료원이 최근 무수혈센터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무수혈센터’를 6월말경 개소할 예정인데 따라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무수혈치료의 법률적 검토: 오종권 변호사(새한양법무법인 대표)△ 무수혈 대체치료: 김익수 원장 (충남의대 부속병원 외래교수)△무수혈센터 운영의 사례: 이규열 교수(동아대병원 무수혈센터소장)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의료원의 무수혈센터 개소는 일반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무수혈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들을 위해 무수혈의 원칙을 준수해 치료해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의료원은 “수혈은 매우 중요한 치료행위이지만 불필요하게 또는 필요이상으로 사용할때는 많은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특히 최근에는 수혈로 인한 면역관련 반응들과 급성 폐 손상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보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원은 “또 많은 병원에서 수혈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서 과거보다 혈색소 수치를 매우 낮게 적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황에 맞게 의료원도 보다 체계적인 무수혈 치료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의료원이 최근 무수혈센터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무수혈센터’를 6월말경 개소할 예정인데 따라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무수혈치료의 법률적 검토: 오종권 변호사(새한양법무법인 대표)△ 무수혈 대체치료: 김익수 원장 (충남의대 부속병원 외래교수)△무수혈센터 운영의 사례: 이규열 교수(동아대병원 무수혈센터소장)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의료원의 무수혈센터 개소는 일반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무수혈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들을 위해 무수혈의 원칙을 준수해 치료해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의료원은 “수혈은 매우 중요한 치료행위이지만 불필요하게 또는 필요이상으로 사용할때는 많은 부작용이 따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특히 최근에는 수혈로 인한 면역관련 반응들과 급성 폐 손상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보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원은 “또 많은 병원에서 수혈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서 과거보다 혈색소 수치를 매우 낮게 적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황에 맞게 의료원도 보다 체계적인 무수혈 치료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