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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유방암 수술의 근치성과 미용성’을 주제로 암성형수술과 내시경수술, 유방재건술, 방사선치료 등에 대한 연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가메다병원의 후쿠마 박사의 ‘내시경 보조 유방수술 및 메쉬 성형술’ 특강이 마련돼 유방술에 대한 최신흐름도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노동영 센터장(외과)은 “지난해 3월 개소한 유방센터는 당일진료와 원스톱 서비스로 환자중심의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제 심포지엄과 연수강좌를 격년으로 실시해 유방암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