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이 지난해 592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4년 497억원대비 6.33% 성장했다.

17일 화일약품은 매출외형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58억원, 경상이익 59억원 등을 실현, 당기수이익이 2004년 47억원에서 지난해 59억원으로 18.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성과에 따라 화일약품은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주주총회는 내달 17일 경기도 화성 소재 파일약품 본점 강당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