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대표 허준)은 아토피 피부염의 1차 치료제 리도멕스 로션 60ml 출시에 맞춰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 학회(이사장 김규언)와 공동으로 소아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한달간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을 펼친다.

지난 24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25일 강남에서 개최됐으며 내달 7일 대전, 8일, 광주, 20일 부산, 21일 대구, 22일 전주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을 통해 삼아제약은 아토피 피부염환자의 발굴과 치료 관련 최신 지격과 및 최신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사 및 좌장은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 학회에서 전담하여 진행하고, 삼아약품은 개원의에 대한 참가홍보를 진행한다.

삼아약품은 이 심포지움을 통해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및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리도멕스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시장에서 정상의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에 발표된 일본 IMS 자료에 따르면 3,2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에서 리도멕스가 1차 선택치료제 의약품중 리딩 제품으로 위치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