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NA, 유해한 부작용 없으면서 종양크기 줄여
전립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RNA에 기초한 시험약이 동물시험에서 결과가 매우 유망했다고 Nature Biotechnology지에 실렸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브루스 A. 술렌저 박사와 연구진은 암세포를 방해하는 작은 RNA(siRNA)를 전립선암 쥐에게 투여해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siRNA가 투여된 쥐는 2주에 걸쳐 전립선 종양이 2.2배 감소한 반면 그냥 내버려둔 쥐는 종양이 3.6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siRNA 투여된 쥐에서 유해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초기 동물시험에서 siRNA의 효과는 매우 유망했다면 다른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서도 siRNA의 효과를 시험하고 향후 수년내에 사람에 대한 임상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브루스 A. 술렌저 박사와 연구진은 암세포를 방해하는 작은 RNA(siRNA)를 전립선암 쥐에게 투여해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siRNA가 투여된 쥐는 2주에 걸쳐 전립선 종양이 2.2배 감소한 반면 그냥 내버려둔 쥐는 종양이 3.6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siRNA 투여된 쥐에서 유해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초기 동물시험에서 siRNA의 효과는 매우 유망했다면 다른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서도 siRNA의 효과를 시험하고 향후 수년내에 사람에 대한 임상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