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포메틱스 분야 안정적 기반 구축 의의
비트컴퓨터는 국립보건원의 '질환 관련 인간 유전체 및 단백체 지식정보의 자원화' 계약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한국인 대상 인간유전체 연구로 자체 생산되는 공개용 유전체 및 단백체 정보의 DB와, 유전체 역학조사로 자체 생산되는 공개용 역학 정보의 DB화, 관련 바이오 정보의 입력, 관리 및 프로그램 제작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기간은 이달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을 예정하고 있으며 계약금액은 9억 4천5백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이미 국립 유전체 연구소와 개발한 염색체 서열분석, 단백질 구조분석, DB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툴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됨으로써 바이오인포메틱스 시장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사업 수주에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한국인 대상 인간유전체 연구로 자체 생산되는 공개용 유전체 및 단백체 정보의 DB와, 유전체 역학조사로 자체 생산되는 공개용 역학 정보의 DB화, 관련 바이오 정보의 입력, 관리 및 프로그램 제작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기간은 이달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을 예정하고 있으며 계약금액은 9억 4천5백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이미 국립 유전체 연구소와 개발한 염색체 서열분석, 단백질 구조분석, DB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툴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됨으로써 바이오인포메틱스 시장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사업 수주에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