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최근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반도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산악동호회 ‘녹산회’를 비롯, 본사와 공장의 임직원과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동참한 대전사업장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들 녹십자 사회봉사단 60여 명은 기름유출로 오염된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헌옷가지와 흡착포를 이용해 잘 보이지 않았던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녹십자 영업기획실 김영필 상무는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주민들과 태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며 “여전히 지독한 냄새가 진동하고 기름찌꺼기, 오물이 남아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최근 폐교 위기에 처했던 ‘신갈야학’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것을 비롯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전경련 1% 클럽’, 한국혈우재단 지원, ‘매칭 그랜트’ 기부제도, ‘기업 메세나’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산악동호회 ‘녹산회’를 비롯, 본사와 공장의 임직원과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동참한 대전사업장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들 녹십자 사회봉사단 60여 명은 기름유출로 오염된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헌옷가지와 흡착포를 이용해 잘 보이지 않았던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녹십자 영업기획실 김영필 상무는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주민들과 태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며 “여전히 지독한 냄새가 진동하고 기름찌꺼기, 오물이 남아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최근 폐교 위기에 처했던 ‘신갈야학’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것을 비롯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전경련 1% 클럽’, 한국혈우재단 지원, ‘매칭 그랜트’ 기부제도, ‘기업 메세나’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