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 비교 및 분석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Therapeutic Stratigies of Intracranial unruptured aneurysms in very elderly patients. What is your choice?’라는 논문으로 포스터부문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75세 이상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비교 및 분석에 관한 연구이다.
이와 관련 정 교수는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은 교과서적인 치료방법보다 의료의 현장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고민들에 대해 현실적인 분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199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마쳤다.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뇌혈관수술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간사와 편찬위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75세 이상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비교 및 분석에 관한 연구이다.
이와 관련 정 교수는 “고령의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들은 교과서적인 치료방법보다 의료의 현장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고민들에 대해 현실적인 분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199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학위를 마쳤다.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뇌혈관수술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간사와 편찬위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