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 연구팀, 내분비 학회에서 발표해
여성의 얼굴 주름을 기준으로 향후 골절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6일 보스턴에서 열린 내분비 학회에서 나왔다.
예일대학 연구팀은 피부와 뼈의 단백질 수치가 연관성이 있다며 목과 얼굴에 심하게 주름이 진 여성의 경우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절 위험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경이 발생한지 3년 이내 여성 114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 대상자의 얼굴과 목등 11군데 주름 정도를 살피고 초음파와 엑스레이를 이용한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피부 주름이 더 깊게 파인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피부가 골격의 건강함을 보여주는 척도로 나타났다며 비싼 검사 없이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폐경기 여성의 골절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일대학 연구팀은 피부와 뼈의 단백질 수치가 연관성이 있다며 목과 얼굴에 심하게 주름이 진 여성의 경우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절 위험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경이 발생한지 3년 이내 여성 114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 대상자의 얼굴과 목등 11군데 주름 정도를 살피고 초음파와 엑스레이를 이용한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피부 주름이 더 깊게 파인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피부가 골격의 건강함을 보여주는 척도로 나타났다며 비싼 검사 없이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폐경기 여성의 골절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