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내리고 의사·약사 판촉 주력
비내 흡입용 독감 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의 제조사인 메드이뮨(MedImmune)은 올해 독감철에는 약가를 절반으로 내리고 의사와 약사를 중심을 판촉할 계획이다.
또한 주사바늘을 두려워하는 아동에게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고 생바이러스라서 죽은 바이러스를 사용한 독감 주사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부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사하지 않고 흡입하는 것만으로 투여가 가능한 플루미스트는 작년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저조한 매출을 기록했었다.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시판과 함께 공격적인 대중광고 캠페인에 2천5백만불을 투입했으나 가격을 기존 독감주사의 약 4.6배로 책정한데다 5세 미만의 소아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투여할 수 없고 생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라 냉동보관이 필요한 것이 제약이 됐다.
또한 FDA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생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독감에 걸릴 위험이 있어 플루미스트 투여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경고하자 선호도는 더더욱 낮아진 것.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보관법을 개선하기 위해 냉동보관할 필요가 없는 신제형인 CAIV-T를 개발 중이며 5세 미만과 노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투여가능연령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사바늘을 두려워하는 아동에게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고 생바이러스라서 죽은 바이러스를 사용한 독감 주사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부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사하지 않고 흡입하는 것만으로 투여가 가능한 플루미스트는 작년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저조한 매출을 기록했었다.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시판과 함께 공격적인 대중광고 캠페인에 2천5백만불을 투입했으나 가격을 기존 독감주사의 약 4.6배로 책정한데다 5세 미만의 소아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투여할 수 없고 생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라 냉동보관이 필요한 것이 제약이 됐다.
또한 FDA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생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독감에 걸릴 위험이 있어 플루미스트 투여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경고하자 선호도는 더더욱 낮아진 것.
메드이뮨은 플루미스트 보관법을 개선하기 위해 냉동보관할 필요가 없는 신제형인 CAIV-T를 개발 중이며 5세 미만과 노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투여가능연령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