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이지만, 의사사회는 다출산 고령화로 가고 있다."
동작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의 말.
그는 "젊은 의사는 헐벗고 굶주리고 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이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다"면서 "이들을 보듬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도 책무"라고 강조.
그는 특히 "우리는 늘 선배만 원망하며 선배가 가는 길을 따라갔다"면서 "젊은 의사들도 가만히 두면 선배를 원망하며 따라만 갈 것"이라고 설명.
동작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의 말.
그는 "젊은 의사는 헐벗고 굶주리고 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이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다"면서 "이들을 보듬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도 책무"라고 강조.
그는 특히 "우리는 늘 선배만 원망하며 선배가 가는 길을 따라갔다"면서 "젊은 의사들도 가만히 두면 선배를 원망하며 따라만 갈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