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저수가라고 하는데 임금, 물가 인상률은 더 살인적입니다."
한 개원의가 최근 수가 협상 결렬과 관련해 쓴 소리.
그는 "의약분업 후 수가는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면서 "하지만 매년 간호조무사 임금은 8%씩 인상을 해 줬다"고.
그는 "개원가는 구인난에 시달리기 때문에 임금을 안 올려줄 수도 없다"면서 "잘 되는 병의원 몇 곳만 빼고는 전부 직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처지"라고.
그는 이어 "인건비만 생각하면 비명 소리가 나온다"면서 현재 3명 있는 간호조무사를 2명으로 줄여도 될지 심각한 고민 중이라고.
한 개원의가 최근 수가 협상 결렬과 관련해 쓴 소리.
그는 "의약분업 후 수가는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면서 "하지만 매년 간호조무사 임금은 8%씩 인상을 해 줬다"고.
그는 "개원가는 구인난에 시달리기 때문에 임금을 안 올려줄 수도 없다"면서 "잘 되는 병의원 몇 곳만 빼고는 전부 직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처지"라고.
그는 이어 "인건비만 생각하면 비명 소리가 나온다"면서 현재 3명 있는 간호조무사를 2명으로 줄여도 될지 심각한 고민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