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제품 유럽시장 매출 확대 '청신호'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TOCE™ 신기술 기반 5개 제품이 유럽 체외진단시약 품목허가(CE-IVD)를 획득했다.
CE-IVD를 획득한 제품은 ▲호흡기 바이러스 16종 ▲폐렴 원인균 5종 ▲성매개 감염증 7종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28종 ▲결핵ㆍ다제내성ㆍ광범위 약제내성 동시다중 진단검사제품으로 기존 제품대비 가격과 검사 정확도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
기존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술이 한번 검사에 1~2개 병원체만 검사가 가능한 반면 씨젠 TOCE™ 기술은 한 번에 최대 20개 이상 병원체 검사가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씨젠은 TOCE™ 기술을 바탕으로 5개 제품을 개발완료한데 이어 이번에 CE-IVD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
이를 통해 분자진단시장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씨젠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유럽 현지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이번 유럽 인증을 받은 5개 제품에 대한 평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유럽시장이 실시간 동시다중 유전자 분석에 대한 수요가 컸던 만큼 5개 신규제품의 공급이 시작되면 신규 매출뿐 아니라 전체적인 해외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 관계자는 "유럽은 올해 약 6조원으로 추정되는 세계 분자진단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씨젠의 전체 매출 중 20%를 담당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인증으로 내년 유럽시장에서 올해 대비 매출 5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E-IVD를 획득한 제품은 ▲호흡기 바이러스 16종 ▲폐렴 원인균 5종 ▲성매개 감염증 7종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28종 ▲결핵ㆍ다제내성ㆍ광범위 약제내성 동시다중 진단검사제품으로 기존 제품대비 가격과 검사 정확도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
기존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술이 한번 검사에 1~2개 병원체만 검사가 가능한 반면 씨젠 TOCE™ 기술은 한 번에 최대 20개 이상 병원체 검사가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씨젠은 TOCE™ 기술을 바탕으로 5개 제품을 개발완료한데 이어 이번에 CE-IVD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
이를 통해 분자진단시장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씨젠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유럽 현지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이번 유럽 인증을 받은 5개 제품에 대한 평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유럽시장이 실시간 동시다중 유전자 분석에 대한 수요가 컸던 만큼 5개 신규제품의 공급이 시작되면 신규 매출뿐 아니라 전체적인 해외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 관계자는 "유럽은 올해 약 6조원으로 추정되는 세계 분자진단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씨젠의 전체 매출 중 20%를 담당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인증으로 내년 유럽시장에서 올해 대비 매출 5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