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 지원 '한 목소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이 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ㆍ센터장 이상열)와 전략적 교류확대 및 유대강화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양 단체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강화 및 교류확대를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양 단체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합과 센터 임직원들은 옥천의료기기밸리 견학, 육영수 생가 관광, 체육활동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조합과 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경영 애로 해소와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산 의료기기제조사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단체가 함께 자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가 단순히 양 단체 간 침목모임이 아니라 앞으로 국산 의료기기제조사 발전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센터 이상열 센터장도 "앞으로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도 조합과 함께 국산 의료기기제조사를 위한 정보 및 기술지원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양 단체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강화 및 교류확대를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양 단체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합과 센터 임직원들은 옥천의료기기밸리 견학, 육영수 생가 관광, 체육활동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조합과 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경영 애로 해소와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산 의료기기제조사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단체가 함께 자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가 단순히 양 단체 간 침목모임이 아니라 앞으로 국산 의료기기제조사 발전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센터 이상열 센터장도 "앞으로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도 조합과 함께 국산 의료기기제조사를 위한 정보 및 기술지원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