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대비 수출액 40% 차지…해외시장 공략 가속도
영진약품(대표이사 류병환)이 비약적인 수출 성장세를 일궈내며 해외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다.
20일 영진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567억원, 이중 수출액이 701억원을 차지했다.
이는 총 매출액 대비 40%가 넘는 수출비중.
이 같은 성과는 2010년 2000만불 수출 탑에 이어 불과 3년 만인 지난해 5000만불 수출 탑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
영진약품은 과거 일본에 항생제 원료를 공급하면서 수출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07년 세파계 항생제 생산시설을 짓고 품질을 높이면서 항생제 원료는 물론 완제품까지 수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과해 쌓은 신뢰는 자연스럽게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수출액 중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매출은 2011년 208억원에서 2012년 403억원에 이어 2013년 477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다.
일본 파트너와의 견고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항생제뿐만 아니라 일반제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영진약품은 일본 수출로 얻은 경쟁력과 자신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 수출액 중 20%ㆍ약 200억원 중국시장은 앞서 주력해왔던 원료와 함께 완제품까지 수출해 매출규모를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한국 식약처에 해당하는 중국 CFDA 허가품목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좁은 국내를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중심 경영으로 2011년 이후 수출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거대시장 중국 매출규모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일 영진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567억원, 이중 수출액이 701억원을 차지했다.
이는 총 매출액 대비 40%가 넘는 수출비중.
이 같은 성과는 2010년 2000만불 수출 탑에 이어 불과 3년 만인 지난해 5000만불 수출 탑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
영진약품은 과거 일본에 항생제 원료를 공급하면서 수출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07년 세파계 항생제 생산시설을 짓고 품질을 높이면서 항생제 원료는 물론 완제품까지 수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과해 쌓은 신뢰는 자연스럽게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수출액 중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매출은 2011년 208억원에서 2012년 403억원에 이어 2013년 477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다.
일본 파트너와의 견고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항생제뿐만 아니라 일반제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영진약품은 일본 수출로 얻은 경쟁력과 자신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 수출액 중 20%ㆍ약 200억원 중국시장은 앞서 주력해왔던 원료와 함께 완제품까지 수출해 매출규모를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한국 식약처에 해당하는 중국 CFDA 허가품목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좁은 국내를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중심 경영으로 2011년 이후 수출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거대시장 중국 매출규모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