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측 경호 요청…변 의장, 취재진 퇴거 요청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리는 19일. 의사협회에 경호요원 20명이 출동해 삼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의협 임시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경호요원이 1층부터 임총이 열리는 3층 대강당까지 대기하고 있다.
이번 경호요원은 회장 불신임이라는 의협 초유의 사태를 둘러싸고 행여 벌어질지 모르는 불미의 사태를 막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호요원은 대의원회 측에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측 관계자는 "의협에서 경비요원을 부르지 않았다"면서 "임총이니만큼 대의원 측에서 부른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달 30일 임총에서 목검을 들고와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경기도 양재수 의장도 1층에 대기하며 상황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이번 임총은 변영우 의장의 결정에 따라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기자들도 퇴거를 요청받아 현장에서 철수한 상태다.
19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의협 임시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경호요원이 1층부터 임총이 열리는 3층 대강당까지 대기하고 있다.
이번 경호요원은 회장 불신임이라는 의협 초유의 사태를 둘러싸고 행여 벌어질지 모르는 불미의 사태를 막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호요원은 대의원회 측에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측 관계자는 "의협에서 경비요원을 부르지 않았다"면서 "임총이니만큼 대의원 측에서 부른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달 30일 임총에서 목검을 들고와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경기도 양재수 의장도 1층에 대기하며 상황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이번 임총은 변영우 의장의 결정에 따라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기자들도 퇴거를 요청받아 현장에서 철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