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희망기관 내달29일까지 신청서 접수해야
보건복지부는 요양병상확충사업(재특) 및 농어촌지역병원 병상확충·기능보강사업(농특)에 99억원을 추가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상을 늘리거나 요양병상으로 기능을 전환하려는 기관은 내달 24일까지 해당 시.도나 복지부에 융자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가 병상확충사업을 벌이는 것은 지난 4월 18개 의료기관에 118억원을 융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17일 내달 1일부터 현행 5.5%인 농특자금 대출금리를 4%로 인하하고 거치기간도 5년거치 10년 상환에서 8년거치 10년상환으로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병상을 늘리거나 요양병상으로 기능을 전환하려는 기관은 내달 24일까지 해당 시.도나 복지부에 융자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가 병상확충사업을 벌이는 것은 지난 4월 18개 의료기관에 118억원을 융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17일 내달 1일부터 현행 5.5%인 농특자금 대출금리를 4%로 인하하고 거치기간도 5년거치 10년 상환에서 8년거치 10년상환으로 연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