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약국법인제도 도입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TFT를 구성키로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6일 제1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중에 발표될 예정인 약국법인에 대한 복지부 용역 결과 발표에 적극 대처키로 하고 조원익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약국법인 TFT를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약국위원회가 준비하고 있는 소포장 대상 의약품 선정, 재고의약품 현황파악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사장재고의약품 해결을 위한 사안별 추진내용을 보고했다.

또한 현재 광주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힌약 제자리찾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키로 결의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진행사항을 준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