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지난 31일 도·농간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월평마을(부산시 기장군)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등 물질·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자매결연식에는 월평마을 이장 한광렬, 기장군 부군수 정원수, 기장군의회 의원 이승우 등 내․외빈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동 지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을 통해 사랑나눔운동 일환으로 농촌을 지원하고 영농기에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과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하여 농촌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 부산지원은 지역 요양기관과 연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 등 기관의 역할에 맞는 프로노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