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치료사 대폭 증원…개별지도 다양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재활치료 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 치료프로그램이 내달부터는 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풍성해질 전망이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무료 미술치료는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받는 환아 중 매주 화요일 언어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앉은 자세 유지와 손동작이 가능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7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하반기 미술치료에서는 미술치료 담당 아동 심리치료사를 1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치료를 집단치료와 개별치료로 나누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집단치료는 최대 8명, 중증도가 심한 환아는 최대 3명이 개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미술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장애아동들이 창의적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존감을 강화시키고 사회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치료 프로그램이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무료 미술치료는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받는 환아 중 매주 화요일 언어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앉은 자세 유지와 손동작이 가능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7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하반기 미술치료에서는 미술치료 담당 아동 심리치료사를 1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치료를 집단치료와 개별치료로 나누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집단치료는 최대 8명, 중증도가 심한 환아는 최대 3명이 개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미술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장애아동들이 창의적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존감을 강화시키고 사회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치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