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등 24개 업체 참가, 28·29일 양일간 열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주최한 건강기능식품 박람회가 28일, 2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쳤다.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CJ, 종근당건강, 대상 등 24개 건강기능식품업체가 참석했다.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28일 개회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이 이 자리까지 오게 된데는 개발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친 약사들의 노력이 필요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약사직능의 주권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거듭 확인하는 자리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 주최인 파머시OK 권성철 대표는 "기존 건기식 유통에서 새로운 유통질서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진단하며 ”약국 경영실정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약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CJ, 종근당건강, 대상 등 24개 건강기능식품업체가 참석했다.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28일 개회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이 이 자리까지 오게 된데는 개발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친 약사들의 노력이 필요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약사직능의 주권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거듭 확인하는 자리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 주최인 파머시OK 권성철 대표는 "기존 건기식 유통에서 새로운 유통질서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진단하며 ”약국 경영실정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약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