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8주년 기념, 개인병원 14곳 참여
부산경남지역 석간신문인 부산일보가 창간 58주년을 기념, 비의료보험 분야 또는 치료비가 없는 서민들을 위한 자선의료봉사단을 창설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내 유명 개인병원 14곳이 참여한 자선의료봉사단은 부산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사연을 접수받아 치료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진료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정한 장소에서 대규모로 진행되어온 기존 무료진료와는 달리 선정된 환자가 '건강해 질 때까지' 돌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부산시내 유명 개인병원 14곳이 참여한 자선의료봉사단은 부산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사연을 접수받아 치료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진료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정한 장소에서 대규모로 진행되어온 기존 무료진료와는 달리 선정된 환자가 '건강해 질 때까지' 돌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