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보제도 운영경험 세계 각국과 활발하게 공유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파나마에서 개최된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WSSF)에서 한국의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해 성상철 이사장이 세계사회보장협회(ISSA) 집행이사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사회보장협회(ISSA)는 세계 사회보장제도의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56개국 322개 정부 부처 및 사회보장기관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ISSA 집행이사회는 임원 3명과 지역별 대표이사 48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ISSA의 회기별 사업계획, 예산 등에 대한 집행권을 행사한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ISSA 집행이사 선출과 관련해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ISSA 회원국들과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세계의 사회보장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사회보장협회(ISSA)는 세계 사회보장제도의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56개국 322개 정부 부처 및 사회보장기관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ISSA 집행이사회는 임원 3명과 지역별 대표이사 48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ISSA의 회기별 사업계획, 예산 등에 대한 집행권을 행사한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ISSA 집행이사 선출과 관련해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ISSA 회원국들과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세계의 사회보장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