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지역 보훈병원 데이터, 공동 백업체계 구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박종권)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프로젝트 사업자로 SK C&C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SK C&C가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 등 5개 보훈병원의 분산된 데이터 공동 백업체계와 함께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약 2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보훈병원별 테이프 방식의 자체 데이터 백업 체계 운영방식을 미러링(Mirrorring) 방식에 의한 병원별 자체 데이터 백업과 원격통합 백업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존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의료 및 경영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통계정보시스템 등 전사적 DW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SK C&C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보증보험·동양화재·우체국금융 DR 프로젝트에 이어 의료정보 분야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가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 등 5개 보훈병원의 분산된 데이터 공동 백업체계와 함께 전사적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약 2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보훈병원별 테이프 방식의 자체 데이터 백업 체계 운영방식을 미러링(Mirrorring) 방식에 의한 병원별 자체 데이터 백업과 원격통합 백업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존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의료 및 경영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통계정보시스템 등 전사적 DW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SK C&C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보증보험·동양화재·우체국금융 DR 프로젝트에 이어 의료정보 분야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