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협회 주최, S 그룹 등 함께 진행키로
반영구화장을 이용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이목을 끌었던 사랑의 이름표 행사에 대기업들의 후원이 잇다르고 있어 화제다.
22일 대한임상반영구화장협회(회장 최은봉)에 따르면 장애아들에게 시술해주고 있는 사랑의 이름표 운동을 후원하겠다는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S그룹, K생명, D제약 등 20개 이상의 대기업들이 이 활동에 동참할 뜻을 비춰 현재 구체적인 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내년부터는 대기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반영구임상협회측은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동참을 원하는 마취과 전문의, 반영구화장 시술의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활동이지만 전국적으로 확대하기에는 전문 의사인력의 참여가 부족하다"며 "많은 의사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대한임상반영구화장협회(회장 최은봉)에 따르면 장애아들에게 시술해주고 있는 사랑의 이름표 운동을 후원하겠다는 대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S그룹, K생명, D제약 등 20개 이상의 대기업들이 이 활동에 동참할 뜻을 비춰 현재 구체적인 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내년부터는 대기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반영구임상협회측은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동참을 원하는 마취과 전문의, 반영구화장 시술의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활동이지만 전국적으로 확대하기에는 전문 의사인력의 참여가 부족하다"며 "많은 의사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