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Book Start 독서릴레이 정거장" 1호
부산대병원(병원장 박순규)에 '쌈지 도서관'이 1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의 ‘부산시민 책읽기운동(BBS, Busan Book Start)"의 일환인 독서릴레이 행사에 따라 부산지역 1호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부산지역내 2호점, 3호점 등을 연이어 개관, 각 도서관에서 보유한 책을 릴레이식으로 맞교체해 나가며 운영,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병원 본관 1층 로비에 약 10여평 규모로 꾸며진 미니 도서관에는 시 교육청에서 기증한 교양, 건강서적 1,000여권이 채워졌으며, 인터넷 검색용 컴퓨터 2대도 마련돼 환자 및 내원객들을 맞고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순규 병원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상훈 부산일보사 사장, 부산시내 초등학교 교장단, 시민단체, 의대 및 병원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서관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의 ‘부산시민 책읽기운동(BBS, Busan Book Start)"의 일환인 독서릴레이 행사에 따라 부산지역 1호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부산지역내 2호점, 3호점 등을 연이어 개관, 각 도서관에서 보유한 책을 릴레이식으로 맞교체해 나가며 운영,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병원 본관 1층 로비에 약 10여평 규모로 꾸며진 미니 도서관에는 시 교육청에서 기증한 교양, 건강서적 1,000여권이 채워졌으며, 인터넷 검색용 컴퓨터 2대도 마련돼 환자 및 내원객들을 맞고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순규 병원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상훈 부산일보사 사장, 부산시내 초등학교 교장단, 시민단체, 의대 및 병원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