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29일 알렌관서
연세의료원은 지난 29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의료선교 교육과정 개발 토론회 및 ‘의료선교학’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 정창영총장과 최기준상임이사를 비롯해 지훈상의무부총장 겸의료원장, 김경환의과대학장 등 의료원 보직자들과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 등이 참석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의료선교 교육과정 토론회에서는 1부에서 김동수학생부장이 특성화교육과정 등 그동안의 의료선교 교육에 대한 보고를 마쳤으며, 이어 김명호 네팔선교사(전 원주의대학장), 박상은 기독 의료선교협의회 총무, 손영규 중국의료선교사(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이양호 연세대신과대학장 등 사회각계 인사 및 해외 선교사들이 의료선교 교육과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의료선교학’ 출판 기념회도 열려 200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교재로 사용하게 될 ‘의료선교학’ 책을 의대 본과 1학년생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의료선교학은 의료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쓴 책으로 의대 전우택교수(정신과학)가 중심이 되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선교사로 활동중인 고세중(연세의대 77년졸), 김경국(서울의대 79년졸), 김베드로(연세의대 83년졸) 등 17명이 각 선교지에서 경험한 현장사역 활동들을 엮은 책이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 정창영총장과 최기준상임이사를 비롯해 지훈상의무부총장 겸의료원장, 김경환의과대학장 등 의료원 보직자들과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 등이 참석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의료선교 교육과정 토론회에서는 1부에서 김동수학생부장이 특성화교육과정 등 그동안의 의료선교 교육에 대한 보고를 마쳤으며, 이어 김명호 네팔선교사(전 원주의대학장), 박상은 기독 의료선교협의회 총무, 손영규 중국의료선교사(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이양호 연세대신과대학장 등 사회각계 인사 및 해외 선교사들이 의료선교 교육과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의료선교학’ 출판 기념회도 열려 200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교재로 사용하게 될 ‘의료선교학’ 책을 의대 본과 1학년생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의료선교학은 의료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쓴 책으로 의대 전우택교수(정신과학)가 중심이 되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선교사로 활동중인 고세중(연세의대 77년졸), 김경국(서울의대 79년졸), 김베드로(연세의대 83년졸) 등 17명이 각 선교지에서 경험한 현장사역 활동들을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