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봉사 활동 계속 이어질 것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는 중구 보건소와 연계,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안과 진료 및 수술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백병원 안과센터는 지난 2004년 10월 14일 부터 한달간 115명의 생활보호대상자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시술과 백내장 수술 등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모든 진료 비용은 대한안과학회, 바슈롬, 선산안과연구재단, 한국 알콘, 태준제약 등으로부터 후원 받았으며 백병원 임직원의 성금400만원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독거 영세노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은 서울백병원 안과 센터의 연례사업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개안수술을 통해 사랑을 베풀고 더불어 사는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기도 하다.
김재호 교수는 "서울백병원 안과가 존재하는 한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전통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지역 의료 봉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안과센터는 지난 2004년 10월 14일 부터 한달간 115명의 생활보호대상자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시술과 백내장 수술 등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모든 진료 비용은 대한안과학회, 바슈롬, 선산안과연구재단, 한국 알콘, 태준제약 등으로부터 후원 받았으며 백병원 임직원의 성금400만원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독거 영세노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은 서울백병원 안과 센터의 연례사업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개안수술을 통해 사랑을 베풀고 더불어 사는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기도 하다.
김재호 교수는 "서울백병원 안과가 존재하는 한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전통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지역 의료 봉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