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주 교수, 해외 수술요청 줄이어
국내의료진이 오목가슴클리닉의 우수한 치료술을 대만 의료진에게 전수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흉부외과 오목가슴클리닉은 대만의 타이완대학을 비롯 유수 대학병원 의사3인이 오목가슴 수술을 배우기 위해 27일과28일 양일간 병원에 머물며 박형주 교수로부터 시술방법을 배웠다고 30일 밝혔다.
박형주 교수는 지난 1999년 오목가슴 수술법인 NUSS법을 최초 도입이후 지난 5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방법을 창안했으며, 세계 최다(500례 이상) 시술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박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자들의 수술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국제학회로부터 강연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흉부외과 오목가슴클리닉은 대만의 타이완대학을 비롯 유수 대학병원 의사3인이 오목가슴 수술을 배우기 위해 27일과28일 양일간 병원에 머물며 박형주 교수로부터 시술방법을 배웠다고 30일 밝혔다.
박형주 교수는 지난 1999년 오목가슴 수술법인 NUSS법을 최초 도입이후 지난 5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방법을 창안했으며, 세계 최다(500례 이상) 시술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박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자들의 수술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국제학회로부터 강연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